아이유·변우석과 손잡은 감독, ’21세기 대군 부인’ 연출 확정!

MBC의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의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 감독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호평받아왔지만, 이번 작품의 역사적 요소와 현대적 군주제 설정이 팬들 사이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아이유와 변우석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으나, 그들의 조합에 대한 기대는 예상보다 낮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변우석이 남자 주인공으로서의 무게감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원작자의 SNS 글이 모호한 반응을 보이며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원작이 정치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보수적인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 감독은 새로운 도전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원작의 장점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드라마는 2024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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