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가 설리를 직접 베드신을 찍으라고 요청했다”… 김수현이 설리와 영화 ‘리얼’ 여성 스태프에게 성x추x행을 저질렀다는 사진과 영상이 충격 공개

김수현이 영화 ‘리얼’ 촬영 중 여배우 설리와 여성 스태프들에게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2017년 개봉한 이 영화는 제작 당시 설리의 배드신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최근 유출된 사진과 영상이 새로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 퍼진 정보에 따르면, 김수현은 설리에게 대역 없이 직접 배드신을 촬영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설리는 심리적 압박을 받았고, 촬영 이후에도 사이버 불링의 피해를 입었다. 뿐만 아니라, 김수현과 그의 사촌이자 영화 감독이 촬영 현장에서 여러 여성 스태프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영화 ‘리얼’은 11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설리는 물리 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 하지만 개봉 후 12시간 만에 그녀의 민감한 장면이 유출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설리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고, 그녀는 이후 우울증과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

최근 설리의 오빠는 SNS에 김수현을 겨냥한 내용의 메시지를 남겨 더욱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대중은 그의 침묵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김수현은 오는 31일 대만에서 예정된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이번 논란에 대한 여론은 그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 팬들과 대중은 그가 이번 사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지 주목하고 있으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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