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의 친오빠가 어젯밤 충격적인 폭로를 하며 여론을 뒤흔들었다. 그는 자신의 여동생 설리 또한 김수현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특정 인물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이와 함께 영화 ‘리얼’ 촬영 당시의 비밀도 밝혀졌다.
김수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세론과의 교제 의혹에 대해 여전히 부인하고 있으며, 최근 김세론 가족이 민감한 이미지를 무단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여론은 김수현과 소속사가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기를 요구하는 분위기다. 특히,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김세론과 실제로 교제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설리의 오빠는 “높은 곳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김수현이 과거에 연루된 도덕적 문제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설리가 ‘리얼’ 영화 촬영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게 된 배경과 그로 인해 겪었던 고통을 상세히 설명하며, 김수현이 여동생에게 가한 피해를 강조했다. 설리는 촬영 중 원하지 않는 노출 장면이 추가되었고, 이를 통해 대중의 비난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그녀의 정신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되었다는 주장이다.
현재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은 한국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의 사생활 문제가 여러 광고주와 방송사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김수현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의 방송 일정이 지연되거나 편집되고 있으며, 여러 브랜드들이 그와의 계약을 해지하는 상황이다.
이번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며, 김수현의 향후 대응과 그의 경과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건의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연예계의 여러 인사들의 운명도 불확실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