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이자 EPM 멤버인 이준호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의 전속 계약은 오는 4월 15일자로 종료되며, 이준호는 “함께한 시간은 소중한 기억”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준호는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회당 출연료가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등 연예계에서 그의 몸값은 급상승했다. 또한, 그는 일본 활동에 대해서는 JYP의 관리를 계속 받을 예정이다.

그의 이상형은 “가게부를 쓰는 여자”라고 밝혀 팬들 사이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고, 7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냥집사’로서의 면모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향후 이준호는 전문 매니지먼트사와 손잡거나 독립적인 기획사를 설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준호는 단순한 스타가 아닌,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며 끊임없이 팬들을 매료시키는 존재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