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김새론의 6년 연애가 종료된 이유가 김새론의 일기장에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새론의 법률 대리인은 그녀가 김수현과의 관계 중 작성한 수백 페이지의 일기장을 공개했으며, 이 일기장에는 김수현이 클럽에 자주 출입하고 낯선 남성과의 만남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다. 이는 김수현이 김새론과의 교제 기간 동안 다른 여성들에게도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로 작용하고 있다.

김새론의 일기에는 “오늘 수현 오빠가 또 클럽에 가서 이상한 남자들과 뭔가 거래했다는 걸 알게 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그녀의 실망감과 고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와 함께, 일기에는 김수현이 다른 여성과 함께 있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이를 두고 충격과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사건은 최근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김수현이 성매매 및 마약 유통과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익명의 제보자는 김수현이 성매매가 의심되는 마사지 스파에 자주 출입했다고 폭로했다. 이러한 의혹은 그가 과거에 유지했던 청정한 이미지를 크게 흔들고 있다.

김새론은 일기장을 통해 김수현과의 깊은 감정적 연결과 동시에 그로 인한 상처를 표현했으며, 그녀는 끝내 이 관계가 무관심과 배신으로 이어졌음을 토로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결국 이별하게 되었고, 김새론은 더 이상 이 사랑을 지속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현재 여론은 김수현의 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의 공식적인 해명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연애의 파경을 넘어서 공인의 도덕적 책임에 대한 논의로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