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경쟁자였던 ‘오마베’ 아이들 폭풍성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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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국의 대표적인 육아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았던 ‘오마이 베이비’의 아이들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0년 전 방송에 출연했던 이들은 이제 어린이로 성장해 각자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리키김은 ‘오마이 베이비’ 출연 이후 미국으로 떠나 중남미를 여행하며 현재는 과테말라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개신교 미디어 선교 회사의 대표로 활동 중이며, 새로운 자녀와 함께한 모습으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 남매의 성장도 눈부십니다. 장녀 테리는 이제 초등학교 6학년, 둘째 태우는 4학년, 막내 테라는 2학년이 되어 각자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테리는 방송 당시 아장아장 걷던 모습과는 달리 이제는 당당한 학생으로 성장했습니다.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의 아들 손주안은 ‘오마의 천재’라 불리던 과거와 똑같은 모습으로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습니다. 그의 예의 바른 성격과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진지한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김태우 부부의 자녀들은 훌쩍 자라 장녀 김소일은 5학년, 둘째 지율은 4학년이 되었고, 막내 해율은 2학년입니다. 정태우의 아들들은 SNS를 통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자랑하며, 특히 큰 아들 하주는 케이팝 아이돌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효성과 슈의 자녀들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첫째 미는 중학생이 되었고, 쌍둥이 자매는 초등학교 4학년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들의 근황은 부모들이 찍은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팬들에게는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마이 베이비’의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들의 성장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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