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과 열애 부인’ 김수현, 증거 공개되자 침묵…하차 요구도 [이슈영상]

배우 김수현이 동료 배우 김새론과의 열애를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스킨십 사진이 유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수현 측은 이전에 두 사람의 관계를 “고인과 동료”라고 설명했으나,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추가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김새론의 유족은 생전 김새론과 김수현이 연인 관계였음을 시사하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두 사람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은 2020년 김수현의 권유로 신생 기획사인 골드 메달리스트로 이적했으나,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 유족은 전했다. 또한, 김새론은 음주운전 논란 이후 20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받았고, 이로 인해 김수현에게 7억 원을 빌렸던 사실도 드러났다. 골드 메달리스트 측은 현재 상황에 대한 공식 입장을 검토 중이며, 추가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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