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이 두 번째 데이트에서 신혜선과의 만남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첫 번째 만남과는 달리 두 번째 만남에서 신혜선은 주병진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시도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가깝게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신혜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확 바꾼 이유가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커플룩을 언급했다. 주병진 또한 신혜선에게 특별한 옷을 선물하며 깊은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방송에서 신혜선은 “두 번째 만남이 더 좋다”고 전하며 주병진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주병진은 이전의 맞선녀인 최지인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매력을 인정하며 경쟁심을 느끼고 있었다. 신혜선은 최지인을 “매력적이고 예쁜 여성”이라고 평가한 반면, 최지인도 신혜선의 변신을 주목하고 있었다.
특히 신혜선은 “주병진 씨와의 데이트에서 주변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음을 드러냈다. 방송 중 주병진은 신혜선에게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지며, 그들의 관계가 진지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반면 주병진은 아직 최지인과의 관계도 고려하고 있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방송은 두 사람의 감정선과 더불어 경쟁자 간의 긴장감을 잘 보여주고 있었고, 시청자들은 이들의 선택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과연 주병진은 최지인과 신혜선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