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이 여배우와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술자리에서의 대화를 공개했다.
지상렬은 오영과의 대화에서 “동상이몽” 출연과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지상렬은 결혼에 대한 바람을 여러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드러내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그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으며, 축가는 강호동과 이승기가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상렬은 1996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긴 무명 시절을 거쳐 1990년대 후반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독특한 개그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연기와 랩에도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