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20년 만에 손녀와 재회.
손녀 리니와의 만남에 감격한 박원숙, 눈물의 포옹을 나눔.
아들 서범구, 34세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아내와 다섯 살 딸을 남김.
박원숙, 아들의 죽음 이후 20년간 손녀와 연락이 끊긴 이유에 대한 고백.
박원숙, 아들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힘든 시간을 보냄.
손녀와의 재회 후, 박원숙은 손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쏟고 있음.
75세의 박원숙, 손녀와의 행복한 시간을 기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