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부르던 애칭 공개되자…故 김새론이 16살에 올린 글 재조명

고 김새론이 16살 때 올린 사진 속에 김수현이 지어준 애칭 ‘새로 네로’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의 과거 연인 관계에 대한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는 유족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김수현과 김새론이 15살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이 사진은 2000년생인 김새론이 노후를 배경으로 다리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 설명에는 ‘새로 네로’라는 애칭이 담겨 있다.

또한 김수현이 군 복무 중 보낸 편지에서는 “새로 네로 생각하기 좋은 날”이라는 문구가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실제로 존재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2019년에 김수현이 쓴 엽서에서도 ‘새로 네로야’라는 표현이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같은 과거의 흔적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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