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이 미국에서 촬영된 김새론과 남편의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 사건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수현은 최근 가세연의 폭로로 인해 긴장한 상태로, 해당 사건이 그의 감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보도가 있었다. 현재 그는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논란과 관련된 뉴스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 메달리스트는 가로세로 연구소를 상대로 추가 고소를 진행하며, 협박 혐의로 김세희를 추가 고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김수현의 사생활을 담은 사진 유포와 관련된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수현 측은 이러한 행위가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가로세로 연구소가 김수현과 김세론의 관계에 대한 폭로를 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김수현의 변호인단은 김새론과 남편 간의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입수했다고 밝혔으며, 이 영상은 두 배우 간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새로운 증거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골드 메달리스트의 전 연습생 두 명이 김수현과 김세론에 대한 증언을 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의 논란은 그가 출연한 드라마와 브랜드 계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디즈니는 드라마 ‘너고프’의 방영 계획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조보아는 복귀작이 지연되는 아쉬움을 겪고 있다. 김수현 측과 김세론 가족 간의 법적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측이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해 사건을 조속히 마무리하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한 여론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 문제의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