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하동균, 전상환과 함께 그룹 세븐데이즈로 데뷔한 서재원은 2004년 원티드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해운대에서 공연을 마치고 강원도로 이동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서재원은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의 원인은 운전자의 졸음 운전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김민수는 2005년 이진선과 함께 남성 듀오 먼데이 키즈를 결성하였고, 이들은 ‘바이바이 바이’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 그는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그의 나이는 겨우 23세에 불과했습니다.
한편, 2008년 CF 광고로 데뷔한 배우는 2010년 성수대교에서의 오토바이 사고로 또 다시 젊은 생명이 사라졌습니다. 그의 나이 34세로, 재능 있는 신인 배우로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김영훈은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나, 2006년 공연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재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하유주는 2005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3년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많은 사랑을 받던 개그맨이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은비 권린 세는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하였으나, 2014년 교통사고로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 차량 사고는 과속으로 인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차량의 속도가 135.7km/h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젊은 아티스트들이 비극적인 사고로 잇따라 세상을 떠나면서, 팬들과 대중은 깊은 슬픔에 잠기고 있습니다. 그들의 재능과 꿈은 언제까지나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