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경성크리처 주인공 주변인물들 몰랐던 사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경성크리처’에서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이 밝혀졌다. 특히, 일본 귀족부인 마에다 유키코 역을 맡은 배우 수연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06년 게임에 여왕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한 그녀는 차인표의 권유로 해외 오 스위스 본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는 미국 드라마와 영화 ‘어벤저스’ 섭외로 이어졌으며, 그녀는 ‘마르코 폴로’와 ‘이퀄스’ 등의 작품에도 캐스팅되었다.
이와 함께 국가평 역을 맡은 박지원은 20대 시절 연극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7년 영화 ‘범죄 도시’로 주목받았다. 현재 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화가 사치 모토 역의 우지원은 2014년 영화 ‘새 출발’로 데뷔한 다작 배우로, 최근에는 ‘낭만 닥터 김사부 3’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유키코의 남편이자 경무관인 이시카와 역의 김도현은 뮤지컬과 영극에서 활동한 후, TV 드라마 ‘근초고항’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22년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가토 중자 역의 최영준은 2002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선인 최영관 역의 김민우는 2000년생으로,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으로 데뷔 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연인’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경성크리처’의 주인공 주변인물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경력을 지닌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어, 드라마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