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최근 비자 문제를 해결하며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니는 비자 발급 과정에서 여러 난관을 겪었으나, 박지현 의원의 요청과 법무부의 신속한 처리를 통해 적법한 절차로 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니의 부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자 발급이 적법하다고 확인하며, 비자 발급 관련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출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하니가 발급받은 비자는 주원 비자로 추정되며, 이는 6개월 간의 한시적 체류를 허가하는 비자입니다. 현재 하니는 3월 23일 홍콩에서 예정된 무대에 문제없이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활동은 뉴진스가 홍콩에서 첫 공식 일정을 갖는 것이며, 멤버들은 중국풍의 새로운 콘셉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니의 비자 문제를 둘러싼 논란은 향후 뉴진스의 활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