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15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장원영이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안유진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장원영이 원래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장원영은 우연히 언니 졸업식에 갔다가 14살에 캐스팅이 되어 아이돌 연습생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장원영은 “저를 캐스팅한 분이 뽑아주시고 3일 후 나가셨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장원영은 “연예계라는 게 오고 가다 한 번쯤은 마주치거든요, 그런데 그 후로 그분을 한 번도 뵌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