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가 드디어 막을 올리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는 참가자는 바로 트롯 신동 김용빈입니다. 김용빈은 2004년 남인수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능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그의 음악 여정은 다섯 살 때 할머니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시작되었고, 7세 때는 대구 지역의 노래자랑에서 수상한 경험도 있습니다.
김용빈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공식 1집을 발표하고, 이후에도 여러 앨범을 내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최근 미스터트롯3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노래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56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용빈은 할머니의 꿈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하며, 그녀를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빈의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즌 1의 참가자 김희재와 이찬원도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