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도 의심하는 박나래·장도연, 깊어진 불화설 직접 해명한다

지인도 의심하는 박나래·장도연, 깊어진 불화설 직접 해명한다(나래식)

‘영혼의 단짝’ 코미디언 박나래와 장도연이 ‘나래식’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5회는 지난주에 이어 크리스마스 특집, 코미디언 장도연 편으로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나래는 장도연에게 “올해 제일 좋았던 것과 아쉬운 건 무엇이냐”고 묻고, 장도연은 “사람, 일, 건강 모두 걱정할 게 크게 없었고, 아쉬운 것도 딱히 없었다”고 답한다.

박나래와 장도연의 우정 확인을 위한 나래식 촬영 장면

그런 장도연의 모습에 박나래는 “나도 진짜 무던히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장도연은 “박나래하고 무던한 건 안 어울린다. 일상에 늘 이벤트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도연은 현재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등을 통해 유려한 진행력을 뽐내고 있는바. 이에 박나래는 “도연이의 가장 큰 장점은 1대1 토크로 대중의 호기심과 재미를 이끌면서, 유쾌하게 잘 풀어내는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나래는 장도연에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자”라며 따뜻한 진심을 전하고, 장도연 역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 폭풍 감동을 자아내는데, 두 사람의 진솔한 속마음이 담긴 15회는 25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된다.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 ‘나래식’은 매회차 인급동 최상위권 랭크는 물론, 누적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 중이다. 이에 힘입어 구독자수 18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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