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300억, 안 하면 7억? 변호사가 본 정우성 속내는… / YTN star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와의 관계에서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재산분할 리스크 때문이라는 법조의 분석이 나왔다.

형사 전문 변호사 안세훈은 정우성이 결혼 대신 호의를 선택한 이유를 이혼 시 재산분할 비용을 고려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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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혼 시 재산분할 비용은 결혼 기간에 따라 30percent에서 50% 증가할 수 있다.

결혼 후 이혼할 경우 최소 180억 원에서 최대 300억 원까지 재산 분할을 해야 할 위험이 있다.

결혼하지 않고 양육비만 지급할 경우 재산 분할 비용이 7억 원으로 줄어든다고 분석됐다.

정우성 측은 문가비가 공개한 아이가 그의 친자임을 인정하며,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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