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연애의 즐거움과 그로 인한 감정의 변화를 회상하며 “사랑이 깊은 것”이라고 표현.
결혼 후 일본에서 생활한 경험과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의 두려움을 털어놓음.
“엄마라는 사람은 편해야 한다”며 자녀와의 관계에서 느낀 슬픔을 공유.
과거 인터뷰에서 “가식을 없애는 것”을 철칙으로 삼았다고 밝혀.
연예인으로서의 불안정함과 동료들에 대한 사랑을 강조하며 “그들을 아끼고 있다”고 언급.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며 부모님에게 “우울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
2024년을 행복하게 보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