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달콤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첫 결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국진은 2002년 배우 이윤성과 결혼했으나, 1년 반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하게 되었다. 그는 “내성적인 편이라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다”고 밝혔으며, 이혼 후 위자료로 아파트를 주고 떠났다고 전해졌다. 이윤성은 이후 재혼해 두 딸을 두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한편, 김국진은 2018년 강수지와 재혼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강수지는 김국진의 다정함에 대해 “매일 아침 이마에 키스를 해준다”고 감사를 표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강수지의 딸과 김국진의 첫 만남이 따뜻하게 그려져, 가족의 일상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처럼 김국진과 강수지 부부는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