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잘생긴 배우 20인 순위가 발표됐다. 이번 리스트는 각 배우의 외모뿐만 아니라 그들의 연기력과 업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성됐다. 이들 중 첫 번째로 소개할 배우는 이종석으로, 186cm의 키와 잘 다듬어진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연기는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와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특히 빛을 발하며, 섬세하고 진지한 감정 표현으로 인정받았다.

2위는 이민호로, 그의 독특한 눈빛과 깊이 있는 연기력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그는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으로도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3위 송중기는 운동선수 출신으로, 그가 보여주는 부드럽고 진지한 이미지는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결혼 후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4위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그의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은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내 ID는 강남미인’에서의 역할은 그를 연기자로서 인정받게 만든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5위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와 같은 대작을 통해 깊이 있는 감정선을 선보이며, 그의 연기력 또한 큰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리스트에 올라, 그들의 외모와 연기력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순위는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만이 아니라, 각 배우가 쌓아온 경력과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다. 팬들은 이들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진정성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