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연예인 10인 순위가 공개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며 막대한 재산을 축적해온 인물들로, 그들의 자산 규모는 한국 연예 산업의 발전을 보여준다. 10위는 이병헌으로, 그는 부동산 투자로 큰 수익을 올렸다. 서울 옥수동의 신축 건물은 약 240억 원에 달하며, 국제학교가 임대 중이다. 9위는 아이유로, 그녀의 음악적 성공과 광고 모델 활동을 통해 수백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빌라를 현금으로 매입한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8위는 송중기로, 그는 드라마와 영화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회당 출연료가 수억원에 이르며, 그의 부동산 자산은 약 500억 원에 달한다. 7위 박서준은 부동산 투자와 광고 계약으로 수익을 올리며, 청담동의 고급 빌라를 현금 매입한 후 가치 상승을 경험하고 있다.
6위 지드래곤은 음악과 패션 분야에서의 성공으로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고급 아파트와 슈퍼카 컬렉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위 권상우는 부동산 투자로 수백억 원을 축적했으며, 해외 자산도 보유하고 있다. 4위 김태희는 남편 비와 함께 막대한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적 투자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3위 전지현은 철저한 투자 전략으로 부동산 자산을 약 1.5천억 원으로 불려놓았다. 2위 박진영은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5천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저택은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하나의 궁전으로 평가받는다.
1위는 단연코 방탄소년단의 RM으로, 그의 총 자산은 약 1조 원에 달한다.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성공은 그들의 재산 규모를 비약적으로 증가시켰으며, RM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의 성공은 단순히 재정적 부를 넘어서 한국 대중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