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에서 진해성이 강제 탈락을 당하며 팬들의 큰 반발을 사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진해성은 1대1 데스 매치에서 강문경에게 패배하며 탈락 후보로 지목되었다. 총 16명의 탈락 후보가 치열한 패자 부활전을 펼치는 가운데, 진해성은 강력한 의지를 다짐하며 생존을 노리고 있다.
패자 부활전에서는 각 팀마다 한 명만이 생존할 수 있는 구조로 진행되며, 총 4팀이 각기 다른 지정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진해성이 속한 팀은 송민준, 한강, 제하와 함께하며, 이들은 강력한 경쟁을 통해 생존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면, 진해성이 탈락 소식이 전해지며 그가 단독 콘서트 준비로 경연 프로그램에 집중할 여력이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해성은 최근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12월 21일과 25일 서울과 창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 경연과 콘서트를 병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는 그가 패자 부활전에서 생존하지 못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팬들은 진해성의 탈락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이며, 방송에서 그에 대한 분량이 통편집된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진해성이 보여준 뛰어난 실력과 관객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그의 탈락이 결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내비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1대1 데스 매치가 모두 종료된 후, 총 16명의 후보가 패자 부활전으로 향하게 되었으며, 그중 진해성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과연 패자 부활전에서 생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진해성이 다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