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뽑은 ‘현역가왕2 1회’ 최고 목소리 가수 10인 순위가 공개됐다. MBN의 인기 프로그램 ‘현역 가왕 2’의 첫 방송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된 가운데, 각 가수들의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순위에 반영됐다.
1위는 최우진으로, 그의 독특한 목소리와 감동적인 무대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하루 만에 2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은 그의 음악적 재능과 카리스마에 찬사를 보냈다. 최우진은 이번 방송에서 ‘그물’을 부르며 깊이 있는 감정을 표현했다.
9위는 김수찬으로, 그의 중저음 목소리로 부른 ‘떠날 수 없는 당신’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방송 직후 그는 2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수찬은 무대에서 보여준 여유와 끼로 ‘무대의 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성리는 3위에 올라, 그의 강렬한 존재감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틀 만에 3000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리의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최수호, 송민준, 강문경, 황민우, 신승태, 환희, 양지원 등 다양한 가수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양지원의 ‘가슴 아프게’는 고유의 감정 표현으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번 방송은 각 가수들의 독특한 스타일과 감정을 전달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팬들은 앞으로의 무대에서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현역 가왕 2’의 첫 방송은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의 등장을 알리는 뜻깊은 출발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