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신이 최근 대한민국 국가대표 탑 7에서 강제로 제외되어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의 탑 7이 출연하는 한일 점 쇼가 매주 방송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탑 7에는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이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박혜신과 마리아는 지난 6월 방송 이후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들의 하차 이유에 대해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있어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혜신은 15년간의 무명 시절을 견뎌내고 이제서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사와 제작진의 결정으로 다시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팬들은 그녀의 건강 문제나 개인적인 사유를 조사했지만, 최근 여러 행사와 방송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개인적인 이유는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후지 TV는 2025년 한일 가왕전을 일본 버전으로 제작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 대회에는 박혜신과 함께 탑 7에 오르지 못했던 강해연과 조정민이 출연할 예정이다. 반면 박혜신과 마리아는 이번 대회에서도 그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아, 많은 이들이 왜 이러한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다. 제작진이 프로그램의 원래 취지를 무시하고 임의로 조정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실망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박혜신의 팬들은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녀의 안타까운 상황에 대한 관심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