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공개 열애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나이 차이가 큰 커플들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커플들은 종종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합니다. 오늘은 엄청난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인정했으나 비난의 목소리도 함께 들었던 배우 커플 TOP 3를 소개합니다.
3위는 박혁권과 조수향입니다. 두 사람은 2019년 제주도에서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박혁권은 1971년생,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20세에 달합니다. 이들의 관계는 아버지와 딸 같은 모습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결국 이들은 2년여 만에 결별하게 되었고, 결별 소식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해졌습니다.
2위는 신하균과 김고은입니다. 이들은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연애를 시작했으나, 8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신하균은 1974년생,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결별 후, 김고은은 다른 배우와의 열애설로 더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1위는 마동석과 예정화입니다. 두 사람은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마동석은 1971년생,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이들의 관계는 처음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5년 이상의 연애를 이어갔고, 결국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정화는 과거 SNS 논란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입증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개 연애를 해온 세 커플은 각자의 사연과 결별 소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사랑과 이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