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민수가 최근 조부상을 당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조부의 빈소는 대전 한국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동료 가수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례는 3일장을 치르고 8일 오전 8시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박민수가 고인의 별세를 슬퍼하는 이유는 그가 평소 할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여러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드러내왔기 때문입니다.
그는 최근 신곡 “울아버지”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할아버지와 함께한 소중한 기억을 회상하며 이번 노래가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곡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민수는 할아버지의 건강이 한때 호전되었으나 다시 악화되어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큰 슬픔에 잠겨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는 과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서 할머니를 위한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주었으며, 당시 65점 만점에 63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박민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가족과의 소중한 일상을 공유해왔습니다.
그의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정을 불러일으켰으며, 박민수는 할아버지의 별세로 인해 느끼는 슬픔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이제 하늘에서 손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고 있을 것이라 믿으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박민수와 그의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