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감시 중”이라던 박한별, SNS에 올린 의미심장 문구

배우 박한별이 최근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다. 박한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시하며 엄지를 드는 이모티콘을 함께 첨부했다. 이 게시물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 홀딩스 대표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둔 엄마다. 그러나 유인석은 클럽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된 논란에 연루되었고, 박한별은 이후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제주로 내려갔다. 유인석은 성매매 알선과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형이 확정된 상태다.

박한별의 최근 SNS 게시물은 많은 이들에게 그가 어떤 심경을 갖고 있는지를 추측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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