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75세에 친 손녀와의 감동적인 재회를 이뤄내며 눈물의 상봉을 경험하다.
박원숙, 외아들을 2003년 교통사고로 잃은 후 손녀와 연락이 끊겼으나 최근 다시 연락이 닿았다.
손녀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려던 박원숙,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내며 혜은이의 도움을 받다.
박원숙, 손녀에게 세상 모든 것을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다.
박원숙, 40년간 메니에르병을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고백하다.
박원숙,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금전적 어려움보다 더 큰 고통을 겪었다고 회상하다.
박원숙, 손녀와의 행복한 시간을 통해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풀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