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AFC 아시안컵 토너먼트 진출 성과 이어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2-0으로 격파.
신태용 감독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 사우디 아라비아에 역사상 첫 패배를 안기며 큰 충격을 주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 전반 32분 마르셀리노 페르디아의 선제골로 경기를 리드하며 전반전을 마감.
후반전에도 마르셀리노 페르디아가 추가 골을 기록, 인도네시아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2-0으로 완파.
이번 승리로 인도네시아 대표팀,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이며 3위로 올라섰다.
사우디 아라비아 대표팀, 최근 6경기에서 1승 3무 2패의 부진을 겪으며 팬들의 불만이 폭발.
사우디 아라비아 축구 팬들, SNS를 통해 “부끄러운 패배”라며 팀의 현 상황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