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팬들 사이에서 베지트와 오지터의 강함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두 캐릭터의 힘이 동등하다는 의견이 제기됨. 퓨전과 포타라의 차이점이 강조되며, 퓨전은 전투력과 체격이 비슷해야 가능하지만, 포타라는 귀걸이만 있으면 합체가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됨.
드래곤볼 슈퍼 극장판 브로리에서 오지터가 처음 등장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오지터가 더 강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공식 설정에 따르면 두 캐릭터의 힘은 비슷하다는 결론이 내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