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새론 유가족의 폭로로 인해 김수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폭로에 따르면, 김수현은 20대 후반의 남성으로, 중학생 시절부터 김새론과 6년 동안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김새론은 김수현의 소속사에서 여러 지원을 하며 회사가 자리 잡도록 도왔으나, 그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이용당했다는 주장이다.
특히 김새론의 음주 사고 이후, 김수현의 소속사 측이 7억원을 대신 지불했지만, 계약이 종료되자 김새론에게 해당 금액을 청구하며 생활고를 겪게 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수현은 김새론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고, 지드래곤의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김새론의 유가족은 증거 사진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이 사건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